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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우크라 군사지원…비살상 장비 제공·군인들 훈련

등록 2022.01.27 11: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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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우크라이나 군인 훈련 3년 연장
정보 공유·사이버 공격 대응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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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AP/뉴시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26일(현지시간) 온타리오주 오타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가 우크라이나 병사들을 훈련하는 임무를 3년 연장할 것이며 훈련 담당 캐나다군 병력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1.27.

[토론토=AP/뉴시스] 권성근 기자 = 캐나다가 비살상 장비 제공과 군사 훈련 임무 연장 등 러시아 침공 위협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해 군사지원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AP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캐나다는 우크라이나 군인들에 대한 훈련을 3년 연장하는 등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훈련할 캐나다군 병력을 200명에서 260명으로 늘리고 앞으로 이를 최대 400명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비살상 장비와 정보 공유, 사이버 공격 대응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의 임무는 우크라이나가 주권, 안보, 영토 보전을 수호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뤼도 총리는 "이는 전투 임무가 아닌 훈련 임무로 캐나다군은 자문과 지원을 하면서 계속 훈련할 것"이라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정부는 캐나다군의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어니타 아난드 캐나다 국방장관이 수일 내 라트비아와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캐나다군을 격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난드 국방장관은 캐나다군이 우크라이나에서 3만명이 넘는 군인들의 훈련을 담당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3억4000만 캐나다 달러(약 3219억원) 지원 계획의 일부다.

현재 캐나다에는 130만명이 넘는 우크라이나계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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