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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證 "현대모비스, 생산차질로 모멘텀 제한적…목표가↓"

등록 2022.01.27 08: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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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SK증권은 27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생산차질이 완화되기 이전까지 모멘텀이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권순우 SK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1조6114억원, 영업이익 5286억원, 당기순이익은 554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사업부별로 보면 전분기와 유사하게 AS부문은 미주와 유럽 중심으로 매출은 증가했지만 항공운송 전환과 전반적인 운임 상승으로 수익성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듈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완성차그룹의 전동화차량, 특히 전기차 생산량 증가로 전동화 매출이증가한 점은 긍정적이나, 모듈조립과 부품제조의 매출감소와 고정비 부담 증가로 0.5%라는 낮은 수익성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권 연구원은 "외형성장과 달리 물류비와 경상개발비 등의 비용증가와 생산차질에 따른 모듈조립·부품제조에서의 고정비 부담으로 실적회복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주가의 상단을 제한할 전망"이라며 " 생산차질이 완화되기 이전까지 모멘텀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현 주가와의 괴리와 실적추정치 하향을 반영해 기존 35만원에서 31만원으로 하향한다"며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목표배수(Target Multiple)는 글로벌 경쟁업체 평균인 11배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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