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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정치권 인사들, 대구 보궐 출마 김재원 지지 선언

등록 2022.01.27 08:54:05수정 2022.01.27 09: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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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6일 오후 강원 평창군 용평 리조트에서 열린 2022 대선·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국민의힘 강원도당 당직자 워크숍에서 강의 중 밝은 표정을 보이고 있다. 2021.11.26. photo31@newsis.com

[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6일 오후 강원 평창군 용평 리조트에서 열린 2022 대선·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국민의힘 강원도당 당직자 워크숍에서 강의 중 밝은 표정을 보이고 있다. 2021.11.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남상훈 기자 = 대구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송세달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 김주환 전 대구 중구청장, 이신학 전 대구 남구청장 등 70여명은 26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권교체라는 국민적 사명 아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김재원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가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송 전 부의장은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재원 최고위원 측과는 전혀 교감이 없었다"면서 "지인으로부터 이틀 전(24일) 연락을 받고 동참한 것이고, 출마 의사를 접은 건 23일"이라고 설명했다.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에는 12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 1명, 국민의당 1명, 국민의힘 1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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