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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김건희, 샤머니즘 레이디가 퍼스트레이디 되는 것 우려"

등록 2022.01.27 11: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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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네거티브와 팩트체크는 구분돼야…철저 검증은 의무"
"백신 인센티브로 혜택 줘야…35조 추경 되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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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제9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가 26일 오전 광주 서구 민주당 광주시당 사무실에서 열린 가운데 윤호중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01.26. hgryu77@newsis.com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를 겨냥해 "종교계뿐 아니라 보수언론에서도 사설·칼럼을 통해 샤머니즘 레이디가 퍼스트 레이디가 되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정책조정회의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돼 있는 분들까지 나서서 미신에 기대는 정치지도자에 국사를 맡길 수 없다는 반대성명서까지 발표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 후보의 무속 논란에 대해 "사시나 결혼 이런 것도 무속에 맡겼고, 검찰총장 직무수행도 무속인 의견을 참고해 집행했을 정도"라고 했다.

윤 원내대표는 "네거티브 선거운동과 검증, 팩트체크는 구분돼야 한다"며 "국회와 언론이 사실확인하고 의견 내는 건 당연한 의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와 언론은 후보자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사실 확인을 통해 의무를 다해야 한다"며 "여기에 대해 야당이 네거티브 공세라며 역공세를 펴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확산세와 관련해선 "3차 접종, 부스터샷의 중요성이 강조돼야 한다"며 "부스터샷 접종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백신 패스를 백신 인센티브로 변경해 오미크론 특성에 맞춘 혜택 위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확실한 인센티브는 3차 접종 독려하는 방역효과가 있고,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도 덜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에 대해서도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따라 신속하게 추경안을 심사해 35조원 규모의 추경안이 준비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정부부처는 전향적 자세로 심사에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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