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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에 4선 중진 우상호

등록 2022.01.27 10: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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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선거 D-40, 당 역량 총결집하기 위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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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제20대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 평화경제연대위원회 출범식이 열린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우상호 의원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2022.01.26.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한주홍 여동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선거대책위원회를 이끌 총괄선대본부장에 4선 중진 우상호 의원을 임명했다.

선대위 공보단장을 맡고 있는 박광온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 의원 임명소식을 전하며 "대선 승리를 위해 당 역량을 총 결집하기 위한 조치의 하나"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우 본부장은 지난해 총선 불출마 선언 등 이재명 후보와 함께 선두에서 정치교체, 정치혁신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이고, 선거 승리에 크게 기여할 적임자로 판단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정세 분석과 합리적이고 유연한 상황 판단 능력을 보여왔다"며 "대선 시기마다 공보단장과 공동 선대위원장 등 중책을 맡아 선거 승리에 크게 기여해왔다"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박 의원은 "우 본부장은 선거운동을 총괄해 정치혁신과 이 후보 당선에 중추적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이 후보와 송영길 대표와 협의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선대위를 슬림화하면서 총괄선대본부장을 두지 않았는데 이제 40일을 남겨놓고 당력을 결집해야 할 시기"라며 "선거 경험이 많고 정확한 정세 분석과 합리적 상황 판단력을 갖고 있는 우 의원을 임명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86세대'로 꼽히는 우 의원이 선대위 전면에 나서게 된 게 '86 용퇴론'과 배치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오히려 (차기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더 편안한 상황에서 정치 쇄신, 정치 교체를 추진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newsis.com,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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