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딸 지온, '강아지 사랑' 엄청나네
[서울=뉴시스] 윤혜진 딸 지온, 강아지 떠날 날 다가오자 '시무룩' 2022.01.27 (사진=윤혜진 sn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27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강쥐 돌아가는 날이 점점 다가와서 슬픈 엄지온... 잘하구와~"라는 문구와 함께 지온 양의 모습이 담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온 양은 축 쳐진 어깨와 무거운 발걸음으로 집을 나서는 모습이다. 이어 지온 양은 엄마 윤혜진을 마치 "강아지 안 보내면 안 되겠나"는 듯한 눈빛으로 바라봐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당 강아지는 최근 윤혜진 오빠의 친구가 개인 사정으로 윤혜진 가족에게 며칠 맡아달라고 부탁한 것이다. 잠시 다녀가는 인연도 진심으로 대하는 지온 양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서울=뉴시스] 윤혜진 가족에게 잠시 찾아온 강아지 2022.01.27 (사진=윤혜진 sn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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