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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통시장 도로주차 허용…공공주차장 1만여곳 개방

등록 2022.01.29 11:00:00수정 2022.01.29 11: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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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교통 혼잡 없게…순찰인력·주차요원 배치
공유누리서 공공주차장 위치·길찾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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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지난 2020년 설 명절을 맞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영동시장에 주차허용을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사진=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설 연휴 전국 전통시장 주변도로 483곳에 주차가 가능해진다. 공공주차장 1만4843곳은 무료 개방한다.
 
2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다음 달 2일까지 전통시장 주변도로 483곳에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한시 허용한다.

설 연휴를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이용을 늘리고 내수 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주차 허용 대상은 연중 상시주차가 가능한 138곳과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청이 도로 여건을 고려하고 시장상인회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한 345곳이다.

17개 시·도별로는 서울이 94곳으로 가장 많다. 경기 78곳, 전남 61곳, 강원 50곳, 경북 33곳, 인천 25곳, 대구 24곳, 부산 21곳, 충북 19곳, 대전 17곳, 전북 15곳, 충남 12곳, 경남 10곳, 광주·울산 각 8곳, 제주 7곳, 세종 1곳이다.

주차 허용으로 인한 무질서와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순찰인력을 강화하고 지자체·상인회 주차요원을 현장에 배치해 주차 관리를 할 계획이다.  

주차 허용 구간이 아닌 곳과 소화전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 등에서의 불법 주·정차 단속도 강화한다.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 허용 구간은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공주차장 1만4843곳도 무료로 개방한다.

권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이 4355곳으로 가장 많다. 부산·울산·경남 3207곳, 대구·경북 2306곳, 대전·세종·충청 2288곳, 광주·전라 1307곳, 강원 1142곳, 제주 238곳이다.

공공주차장 정보는 공공자원 플랫폼인 '공유누리'와 '공공데이터포털'에서 볼 수 있다.

공유누리는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주차장, 회의실, 강당 등 공공자원을 한 눈에 확인해 검색·예약·결재까지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PC나 모바일기기로 접속해 '설 연휴 무료 개방 주차장 안내'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검색창에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화면 왼쪽에는 무료 개방 공공주차장 목록이, 오른쪽에는 지도와 함께 주차장 위치가 표시된다. 길 찾기 표시를 누르면 카카오맵(앱)으로 이동해 이동 경로도 확인할 수있다.

공공데이터포털에서는 공공주차장 정보를 파일데이터 형태로 제공한다. 네이버지도(앱)와 카카오맵 등 민간포털에도 안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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