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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대응 현황 지수·정량화…켐토피아 예방 솔루션

등록 2022.01.27 14: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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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켐토피아 중대재해예방 솔루션. (이미지=켐토피아 제공) 2022.01.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켐토피아 중대재해예방 솔루션. (이미지=켐토피아 제공) 2022.01.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환경 컨설팅 업체 켐토피아는 경영책임자를 위한 중대재해예방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KOSHA MS 등 안전보건 관련 신뢰도가 높은 정보를 기반으로 기업의 중대재해 대응 현황을 지수화·정량화한다. 경영책임자와 사용자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대응이 미비하거나 미진한 사항에 대해 개선 조치를 내리면 중간 책임자와 실무자가 방대한 이행 사항을 쉽게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솔루션은 중소기업형과 중견기업 이상 규모의 기업형으로 구분돼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이날부터 시행됐다.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르면 사업주나 경영책임자 등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안전보건 확보의무를 다했다면 처벌되지 않는다. 법인 또는 기관도 안전보건 위반방지를 위해 상당한 주의와 감독을 한 경우에는 면책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적용범위와 시기, 안전보건 확보의무, 안전보건 위반 시 제재다. 안전보건 확보의무 위반 시 처벌과 양벌규정이 있지만 안전보건 확보의무를 이행하면 면책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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