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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3% 넘게 폭락…3일 연속 하락 1년2개월래 최저

등록 2022.01.27 15:44:56수정 2022.01.27 18: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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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닛케이 지수, 3.11% 하락한 2만617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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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지난 7일 도쿄의 한 증권회사 주식시세 전광판 앞을 남성 한 명이 지나가고 있다. 일본 증시는 19일 2만8000선이 무너지며 대폭 하락 출발했다. 2022.1.19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일본 증시는 27일 3% 넘게 큰 폭으로 떨어졌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주가지수는 이날 전일보다 841. 03포인트(3.11%) 떨어진 2만6170.30전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일본 증시의 하락을 사흘 연속으로 2020년 11월 이후 약 1년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6일(현지시간) 열린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강경파 색채가 한층 더 강히졌다는 점에 대한 경계심으로 매도 주문이 쏟아지면서 주가 대폭 하락을 이끌었다. 하락 폭은 한때 900포인트를 넘기도 했다.

일본 증시는 이날 상승 출발했지만 곧바로 하락세로 반전됐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임금 상승 및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감과 함께 연준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대폭 축소 필요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 미국 내 분위기가 강경해졌다는 경계감이 고조됐다.

토픽스 지수도 49.41포인트(2.61%) 하락해 1842.44로 장을 마쳤다. 닛케이 400 지수도 사흘 연속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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