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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민주당 대표, 부산에서 항만 발전방안 논의

등록 2022.01.27 16:13:45수정 2022.01.27 18: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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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오전 항만 노사정 관계자들과 부산항 발전방안을 논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오전 항만 노사정 관계자들과 부산항 발전방안을 논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항만공사는 27일 오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항 신항만 4부두(HPNT)를 방문해 업계 현안을 공유하고 항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송 대표를 비롯해 박재호 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 김해영 전 국회의원 등과 부산항운노조 위원장, 에이치엠엠피에스에이신항만㈜ 김규봉 대표, HMM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노·사·정이 함께 부산항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송 대표는 "부산항은 지속적인 성장이 계속되고 있는 곳"이라면서 "신기술의 적극적인 도입과 함께 철도와 공항까지 연결된다면 부산항의 성장은 계속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준석 공사 사장은 "올해 물동량 2350만TEU 목표 달성을 위해 노·사·정이 머리를 맞대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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