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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외국인학교, 설맞이 한국문화 체험행사 개최

등록 2022.01.27 16: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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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27일 울산 현대외국인학교에서 '설맞이 한국문화 체험행사'가 개최된 가운데 외국 어린이들이 윷놀이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현대외국인학교 제공) 2022.0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에 살고 있는 외국 어린이들이 설날을 맞아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울산지역 유일의 외국인학교인 현대외국인학교는 27일 14개국 재학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 고유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외국인학교는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19년째 매년 설 무렵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외국인 학생들은 설 동요를 배우고 제기차기, 딱지치기, 윷놀이, 팽이 돌리기, 투호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기며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학생들은 앞서 지난 24일에는 임인년을 맞아 호랑이 그림 그리기, 복주머니 만들기에 참여했다.

현대외국인학교는 현대중공업이 울산에서 파견 근무 중인 외국인 고객을 위해 지난 1982년 설립했으며 올해로 개교 4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8년부터는 내부 시설을 리모델링한 동구 전하동 한마음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수업하고 있다.

현재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과정 등 총 4개 반을 운영 중이며 부모 중 1명 이상이 외국인이거나 해외 거주기간이 총 3년 이상이면 학기 시작일과 관계없이 입학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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