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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야산 화재 진화 완료…인명피해 없어(종합)

등록 2022.01.27 17: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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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27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헬기가 투입돼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2022.01.27. (사진=산림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27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헬기가 투입돼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2022.01.27. (사진=산림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27일 오후 2시 50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 인력 92명 등을 동원해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산림 약 0.03ha가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인근 과수원에서 그라인더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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