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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상습 허위신고·출동 경찰관에 흉기 휘두른 50대 구속

등록 2022.01.28 08:08:37수정 2022.01.28 09: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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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상습적으로 112에 허위신고를 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흉기를 휘드른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28일 50대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전 1시 20분께 남구의 한 빌라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A씨는 112에 전화를 걸어 위협적인 말투로 경찰 출동을 요구했다.

이에 112상황실은 출동하는 경찰관들에게 신고자의 돌발행동에 대비해 안전 확보를 지시했고, 경찰관들은 최근 강화된 현장대응메뉴얼에 따라 안전장비를 착용한 뒤 현장에 출동했다.

출동 경찰관들은 A씨가 갑자기 숨겨둔 흉기를 휘두르자 안전하게 바로 제압한 뒤 A씨를 체포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또 총 85차례에 걸쳐 112에 허위신고를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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