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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발렌타인데이 '연애의 정석' 앙코르 공연

등록 2022.01.28 08:56:37수정 2022.01.28 09: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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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가곡 콘서트 '연애의 정석' 앙코르 공연 포스터.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2022.0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로맨틱 가곡 콘서트 '연애의 정석'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더 달콤한 앙코르 무대로 돌아온다.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오는 2월13일 오후 2시와 6시에 콘서트홀에서 '연애의 정석'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해 마지막 날 선보였던 '연애의 정석'은 '대학 가곡 축제'와 '굿모닝 가곡'에 이은 예술의전당 우리가곡 활성화 운동의 세 번째 시리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한국 고전 영화와 함께하는 우리 가곡 사랑 이야기가 담긴다. 1950~60년대 한국 고전 영화들과 함께 시네마 콘서트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흑백 영상 속 그 시절만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에 아름다운 우리 가곡이 더해져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공연은 남녀가 첫눈에 반하는 그 순간부터 사랑의 시작, 작업의 정석, 사랑이 꽃필 때, 사랑이 지다, 해피엔딩까지 총 여섯 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각 주제에 맞게 선별된 한국 고전 영화들이 테마의 포문을 열고, 아름다운 노랫말의 우리 가곡이 사랑의 분위기를 무르익게 만든다.

김효근의 '첫사랑', 윤학준의 '잔향', 서진의 '서툰 고백' 등 낭만적인 가사의 우리 가곡과 남녀노소에게 익숙한 춘향전의 '사랑가'는 물론 '돌아오라 소렌토로(Torna a Surriento)', '오 나의 태양(O sole mio)'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외국 가곡도 함께한다.

현재 경희대 교수로 국내외 오페라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인 테너 신상근과 영국 런던 코벤트가든 오페라극장 주역으로 활동한 테너 박지민, 2019 국립오페라단으로 국내 데뷔 후 꾸준히 국내 활동을 이어가는 테너 구태환이 무대에 선다.

또 오페라 전문 가수로 활동 중인 바리톤 박정민과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이응광이 함께하며 다수의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이윤경과 김순영이 이들과 호흡을 맞춘다. 소프라노 조수미의 전담 지휘자로 활동 중인 지휘자 최영선이 지휘봉을 잡고,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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