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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2600선 붕괴…1년2개월만

등록 2022.01.28 09:44:53수정 2022.01.28 11: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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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코스피 장중 2600선 하회…2020년 11월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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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코스피가 28일 0.6% 하락하며 2600선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다. 지수가 장중 2600선 아래로 내린 것은 1년2개월여 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27분께 전 거래일 대비 14.84포인트(0.57%) 내린 2599.65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일 대비 0.13% 오른 2617.87에 출발해 하락 전환, 낙폭을 키웠다.

지수가 장중 2600선 아래로 내린 것은 지난 2020년 11월30일(2591.34) 이후 1년2개월 만에 처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3277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708억원, 1577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약세다. 비금속광물(-1.56%), 전기전자(-1.33%), 운수장비(-1.43%), 운수창고(-0.93%), 섬유의복(-1.13%), 제조업(-0.88%) 등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리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과 같은 7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6.93%), 현대차(-2.95%), 삼성SDI(-5.89%) 등은 약세다. SK하이닉스(1.76%), 삼성바이오로직스(1.54%), LG화학(2.79%), 카카오(1.09%) 등은 오르는 중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1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종료됐지만 정책 가속화로 불확실성이 투자심리를 극도로 위축시키고 있다"며 "국내 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 불확실성, 미국 증시 약세로 하방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코스닥지수는 오전 9시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57% 내린 844.40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일 대비 0.39% 오른 852.57에 출발해 하락 전환한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316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74억원, 111억원 매수 우위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은 엇갈리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2.00%), 펄어비스(0.32%), HLB(2.52%) 등은 오르고 있으나 에코프로비엠(-7.76%), 엘앤에프(-5.19%), 카카오게임즈(-1.07%) 등은 약세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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