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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부산서 연이어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수주

등록 2022.01.28 10:22:58수정 2022.01.28 12: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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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광안동·연산동서 각각 1641억·659억 규모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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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부산 광안동 373BL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이미지=DL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DL건설이 부산 두 곳에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DL건설은 이달 '부산 광안동 373BL 가로주택정비사업' 및 '부산 한독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등 2개의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땄다고 28일 밝혔다. 총 공사비는 약 2300억원이다.

광안동 사업은 부산 수영구 광안동 373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대 37층, 4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동주택 524세대와 오피스텔 57실로 구성됐다. 공사비 1641억원,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약 38개월이다.

인근 수영로, 광안대교, 광안터널 등을 통해 부산 내 광역 이동이 용이하다. 부산2호선 금련산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 내에는 호암초, 부산수영중 등이 있고, 2㎞ 인근에 '수영구도시재생뉴딜사업'이 예정돼 향후 개발 가능성이 높은 사업지다.

한독아파트 사업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1873-30번지 일원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최대 26층, 3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251세대다. 공사비는 약 659억원이다.

한독아파트는 부산3호선 물만골역 및 배산역 등이 인근에 있고 사업지 북측으로 연수로가 인접해 교통 환경도 양호하다. 또 연미초, 연제중, 연제고가 가깝다. 사업부지 남측에 금련산 및 황령산 등이 있어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지난해 DL건설은 ▲서울 목동 657-1번지 ▲대구 대명 LH참여형 ▲서울 석관 1-3구역 ▲대구 수창동 84-1번지 ▲대전 유천 1BL·2BL ▲충북 청주 남주동2구역 등의 사업에서 수주 및 사업권을 확보히며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서 두각을 보였다.

DL건설 관계자는 "설계 노하우와 'e편한세상'이라는 브랜드 가치가 더해져 시공권 확보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살기 좋은 주택'을 짓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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