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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재명 '전라도 소외'에 "지역감정 끌어들이는 정신나간 정치인"

등록 2022.01.28 10: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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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재명 "경상도 집중투자·전라도 소외"에
"다급한 대선후보 하나 때문에 지역갈등"
"호남, 다도해 섬 하나하나까지 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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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5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 앞에서 열린 정책홍보 버스(윤이버스) 청년 간담회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전북사진기자단 공동취재 사진) 2022.01.25. pmkeul@nwsis.com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의 '전라도 소외' 발언을 겨냥해 "2030세대에게는 이미 존재하지 않고 이제는 잊혀져야 할 지역갈등이 다급한 대선후보 하나 때문에 다시 수면에 오르니 전투의지가 샘솟는다"고 공세를 폈다. 이 대표는 이 후보를 "정신나간 정치인"이라고 지칭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대선은 5년마다 국민들이 국가 운영방향을 설정해주시는 중요한 선거인데, 이 선거에 지역감정을 끌어들이는 정신나간 정치인을 이번 선거에서 심판해야 다시는 이런 황망한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적었다.

앞서 이재명 후보는 전날 광주 충장로 유세에서 "이상하게 공장에 가보니까 관리자는 다 경상도 사람인데 말단 노동자는 다 전라도 사람이었다"며 "박정희 정권이 자기 통치 구도를 안전하게 만든다고 경상도에 집중 투자하고 전라도는 일부러 소외시켜서 싸움시킨 결과라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준석 대표는 "저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까지 호남 위주로 일정을 짜고, 호남 구석구석 다도해 섬 하나하나까지 찾으면서 국민의힘이 호남 발전에 진정성이 있음을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지난 25일 전북 전주에서 정책 홍보차량 '윤이버스' 출범식을 연 뒤 광주 서구 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을 찾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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