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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온라인 국제동계학기에 1200여명 참여해

등록 2022.01.28 1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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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75개국 294개 대학 1,242명 학생 참여, 국내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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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성균관대학교 온라인 국제동계학기. 사진 성균관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우 인턴 기자 =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올해 개최한 온라인 국제동계학기(Winter International Student Experience, WISE)에 75개국 294개 대학 1,242명이 참여해 한국학·한국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재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로, 1월 1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국제동계학기는 성균관대의 국제사회 공헌사업 중 하나로 2019년 처음 도입했다. 성균관대가 2007년부터 세계 각지에서 개최한 성균한글백일장과 더불어 한글에 대한 세계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한국학 진흥 및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에 대한 지식과 한국어 수준별로 '한국학심화과정', '한국학기초과정', '기초한국어집중과정' 3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 1,200여명의 학생들은 시차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국을 배우기 위해 매진했다.

2021년 제5회 유럽 성균한글백일장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장학생으로 본 프로그램에 참가한 하사노바 자르베임(아제르바이잔, Baku State University)는 "친숙한 문화콘텐츠에 녹아 있는 한국 철학 사상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 수업이 매력적이었다"며 "성균관대학교 국제동계학기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고 백일장, 국제동계학기 모두 온라인으로만 참가해서 성균관대학교가 매우 궁금하다. 기회가 되면 꼭 방문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동일 대회에서 수상한 블라디슬라프 시폽스키(러시아, Moscow State Linguistic University) 학생은 "성균관대학교 국제동계학기는 나에게 새로운 관점을 준 소중한 경험이었다. 특히 고급한국어회화 수업은 발표와 토론 위주의 수업이었는데,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을 사귀고 흥미로운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교수님 덕분에 회화 능력이 많이 향상된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은 "최근 한국 문화와 한국어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는 이때, 세계의 관심을 체계적이고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해야 한다"며, "성균관대 국제동계학기를 통해 한국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널리 알리고 해외 한국학 교육 기관과 연계 등을 통해 한국학 진흥 및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woo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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