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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입국자 10일 격리' 방침 완화 검토 안해"

등록 2022.01.28 11:49:43수정 2022.01.28 13: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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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입국자들이 검사를 위해 들어가고 있다. 2022.01.12. bjko@newsis.com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정부가 해외 입국자의 10일 격리 방침을 완화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3차 백신 접종을 마친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완화 계획을 질문 받고선 "현재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답변했다.

이 제1통제관은 "오미크론이 널리 우세종화 되면서 10일(격리)을 계속 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3차 접종자라도 여러 방역 상황을 고려해야 될 것 같아 저희(정부)가 고민이 많다"고 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백신 접종력에 관계없이 모든 입국자에 대해 10일간 자가격리를 하도록 하고, 아프리카 11개국에서 온 단기체류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 바 있다.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연일 최다를 경신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6096명이다. 지난 25일 8570명(8571명 발표 뒤 정정) 이후 나흘 연속 역대 최다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지난 26일 1만3010명(1만3012명 발표 뒤 정정)부터는 사흘째 1만명대다.

의료계에서는 향후 5~8주간 감염 증가세가 이어져 신규 확진자가 하루 최대 10만명까지 나올 수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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