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인사는 역시 한복이 '제격'

국민의힘 용인을 당협위원회, 연휴동안 민심탐방

[용인=뉴시스]국민의힘 용인을 당원협의회가 28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둔 마지막 출근길에 한복을 입고 기흥역을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설인사를 하고 있다.

[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국민의힘 용인을 당원협의회(당협위원장 이원섭)가 28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둔 마지막 출근길에 한복을 입고 기흥역을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설인사를 진행했다.

이날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과 당원들은 역사를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명절 인사와 함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들은 설 연휴기간동안 출근길 인사와 함께 전통시장 방문 등 지역 민생을 살피며 시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이원섭 당협위원장은 "시민 대부분이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걱정도 많으신것 같다. 또 지역 체감경기도 크게 나빠진것 같다”며 “이번 명절 연휴기간동안 전통시장과 소규모 마트 등을 방문해 주민불편 사항을 듣고 대변하는 당협위원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용인=뉴시스]국민의힘 용인을 당원협의회가 28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둔 마지막 출근길에 한복을 입고 기흥역을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설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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