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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글 먼저"…충주시 공공언어 자문위 구성

등록 2022.01.29 08: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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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공공언어 자문위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는 '공공언어 바로 쓰기'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공공 문서 등에 외래어 사용을 자제하고 쉬운 우리 말 사용 활성화를 위한 기구로, 한글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5명의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했다.

자문위는 앞으로 2년 동안 행정 문서, 공공시설 안내판, 광고판, 홍보물 제작 자문을 하게 된다. 한글 사용에 관한 의견을 시 집행부에 수시 전달하면 시는 이를 취합해 실무에 반영할 방침이다.

지난해 공공언어 개선 행정서비스 추진계획을 수립한 시는 문화예술과장을 국어책임관으로 지정해 국어 사용 환경 개선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동안 직원 역량 강화 교육, 한글 관련 조례 개정, 알기 쉬운 용어 사용 장려 사업 등을 통해 행정기관이 사용하는 어려운 한자어와 외국어를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자문위는 공무원과 시민의 국어 능력 향상과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한 기구"라면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은 행정에 대한 시민 신뢰도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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