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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접종자 31만명 늘어…13~18세 1차 접종률 80%(종합)

등록 2022.01.28 15:24:32수정 2022.01.28 16: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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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날 31만711명 3차접종…총 2635만9222명
18세 이상 성인 59.5%…60세 이상은 85.4%
"설 연휴 중 불가피한 고향 방문시 3차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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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지난 12일 서울 광진구 강변테크노마트 5층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 찾아가는 접종센터에서 2차 접종 완료 후 3개월 지난 대상자들이 부스터샷을 맞기 위해 예진을 받고 있다. 2022.01.28. yes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김정현 정성원 기자 = 전날인 27일 31만여명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받았다. 3차 접종자는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인 2635만여명이다. 18세 이상 성인 중에서는 60% 가량이 3차 접종을 끝냈다.

13~18세 소아·청소년층의 1차 접종률은 80.3%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86.9%에 비해 다소 낮은 상황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전날보다 31만711명 늘어 누적 2635만9222명이다.

전체 인구 5131만7389명(지난해 12월 주민등록인구 기준) 대비 51.4%가 3차 접종을 마쳤다. 18세 이상 성인 59.5%, 60세 이상 고령층 85.4%가 참여했다.

60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70대가 89.1%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이 가장 높았고, 60대 84.6%, 80세 이상 82.1%로 각각 뒤를 이었다. 다른 연령층에서는 50대가 66.8%로 최고였으며, 이어 40대 45.2%, 30대 39.1%, 20대 36.8%, 12~19세 8.6% 순으로 나타났다.

3차 접종자가 맞은 백신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21만765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모더나 9만2962명, 얀센(2차·모더나 교차접종) 96명 등이다.

얀센 백신은 한 번만 맞으면 2차 접종까지 채운 것으로 간주한다. 추진단은 얀센 백신을 맨 처음 맞은 사람을 1차와 2차 접종자로, 부스터샷 등은 3차 접종으로 집계한다.

3차 접종을 신청한 예약자는 전체 인구 대비 64.8%로 나타났다. 접종 대상자 대비 73.9%다. 60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인구 대비 86.4%, 대상자 대비 93.0%다. 18~59세 중에선 전체 인구 55.1%, 대상자 64.6%였다.

2차 접종자는 하루 만에 2만4645명 추가돼 누적 4393만1494명으로 늘어났다. 전체 인구 대비 85.6%, 12세 이상 93.3%, 18세 이상 95.5%, 60세 이상 95.3%다.

신규 2차 접종 완료자 2만2910명은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이어 모더나 1498명(교차접종 148명),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177명 백신이 각각 뒤를 이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는 모두 교차접종이다.

1차 접종자는 9020명 늘어난 누적 4461만5896명이다. 접종률은 전체 인구 대비 86.9%, 12세 이상 94.8%, 18세 이상 96.6%, 60세 이상 96.0%다. 백신 종류별로는 화이자가 8705명으로 가장 많았고, 모더나(255명), 얀센(60명)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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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전날보다 31만711명 늘어 누적 2635만9222명이다. 전체 인구 대비 51.4%가 참여했다. 18세 이상 성인 기준 59.5%, 60세 이상 고령층 기준 85.4%의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국내에 남은 코로나19 백신은 총 1312만8000회분이다. 화이자 834만회분, 모더나 326만8000회분, 얀센 150만회분이다.

3월 신학기 등교를 앞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연령층인 13~18세의 백신 접종률은 1차가 80.3%, 2차가 73.6%로 나타났다.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가 86.9%, 2차가 85.6%다. 13~18세 접종률이 1차와 2차 각각 6.6%포인트, 12%포인트 낮았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고등학생 연령층인 16~18세가 1차 88.8%, 2차 84.3%를 기록해 각각 80%대 중후반을 보이는 반면, 이보다 어린 13~15세는 1차 72.1%, 2차 63.3%를 보여 75%를 채 넘기지 못하고 있다.

올해 접종을 시작한 2010년생 만 12세는 대상자 4만2983명 가운데 1898명(4.4%)이 1차 접종을, 149명(0.3%)이 2차 접종을 받았다.

추진단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이번 설 연휴 고향 방문 자제를 당부하는 한편, 불가피한 방문 일정이 있을 시 반드시 3차 접종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사전예약을 하지 않았다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 당일 신속 예약서비스나 의료기관 유선 확인을 통해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려 잔여 백신을 맞을 수 있다.

만약 접종 후 이상반응이 발생해 진료를 받으려면 설 연휴 기간이라도 응급의료포털을 활용해 문 여는 약국, 병·의원 응급실을 확인해 방문하면 된다.

추진단은 "에방접종은 오미크론 변이에도 가장 효과적인 대응 수단이고, 감염 예방은 물론 중증·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며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은 본인과 주변의 안전을 위해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에 꼭 참여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jungs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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