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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신임 총장에 박진배 전 연세대 부총장 내정

등록 2022.01.28 15:26:13수정 2022.01.28 16: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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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학교법인 신동아학원은 28일 이사회을 열고 전주대학교 제16대 총장에 박진배 전 연세대학교 행정대외부총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사진=전주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학교법인 신동아학원은 28일 이사회을 열고 전주대학교 제16대 총장에 박진배 전 연세대학교 행정대외부총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학령 인구의 감소와 지역대학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다양한 교내외 경력을 바탕으로 대학을 잘 운영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신임 총장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4년 동안이다.

박 총장 내정자는 연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캔자스 주립대에서 전기컴퓨터공학과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고 27년간 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입학처장·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국제캠퍼스 총괄본부장(부총장)·행정대외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교육부 산학협력지주회사 설립인가자문위원장·전국대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협의회장·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장·서울시 산학협력포럼 회장 등을 수행하며 산학협력과 기술이전·대학과 산업체 간의 R&D 공유와 확산·기술경쟁력 및 과학기술 산업화 등에 앞장서왔다.

박 총장 내정자는 "그동안 쌓아왔던 다양한 교내외 경력을 바탕으로 창의적 실용 인재를 육성하고, 실용적 연구역량을 증진하며, 봉사와 나눔의 문화 조성, 글로벌 대학을 실현하겠다"며 "재정 건전성 강화 등을 통해 학생들이 만족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전주대를 이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지난해 8월 취임 이후 학내 구성원으로부터 퇴진 압박을 받아온 홍순직 총장은 6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앞서 직원 노조, 교수 노조, 학생회 등은 "학내 의견 수렴 절차도 밟지 않고 홍 총장을 임명한 이사회의 결정은 절차상 문제가 크며, 홍 총장은 전주비전대 총장 재직 당시 상여금을 임의로 책정하고 수령해 논란을 빚었다"며 자진 사퇴를 요구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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