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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생 변정수 "누구더러 말상?…난 호랑이띠"

등록 2022.01.28 16: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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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변정수, 숨길 수 없는 호랑이띠 포스 2022.01.28 (사진=변정수 sn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변정수, 숨길 수 없는 호랑이띠 포스 2022.01.28 (사진=변정수 sn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배우 변정수가 '호랑이띠 부심'을 뽐냈다.

28일 변정수는 "그나저나 뭐 신고 나가냐?"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청색 셔츠에 야상을 걸치고 거울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다. 특히 헤어스타일링을 받지 않은 변정수의 헝클어진 단발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변정수는 "내 얼굴이 말상이래ㅋㅋ 나 호랑인데"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 누리꾼은 "언니 끝에 말머리 뭐예요ㅎㅎ"라고 반응했다.

한편, 1974년생으로 '호랑이띠' 연예인인 변정수는 1994년 비연예인 유용운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유채원과 유정원 양을 두고 있다. 또한 '언니는 살아있다', '멜랑꼴리아', '라떼부모'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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