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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수소차 충전인프라 차곡차곡…"에너지 자립 디딤돌"

등록 2022.01.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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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월 북구 장등 수소버스 전용충전소 운영 개시
3월중 벽진 충전소 일반수소차 충전 개방 증설
올 상반기, 서구 매월동 민간 수소충전소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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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장등 시내버스 전용 수소버스충전소. (사진=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시가 친환경 수소차 확산을 위해 충전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시는 올 상반기 중 장등 수소버스충전소 등 2곳(4기)을 추가 구축하는데 이어 내년에도 첫 수소 화물충전소를 새로 설치하는 등 단계적으로 매년 2개소 이상씩 늘려갈 계획이다.

장등 수소버스충전소는 2월 중 시운전을 시작으로 시범 운영을 거쳐 3월부터 시내버스 전용 수소충전소로 운영하게 된다. 이곳에서는 수소버스 10대 충전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버스 20대 이상을 충전하게 된다.

또 그동안 시내버스 수소충전소로 운영돼온 벽진충전소를 일반 수소(승용)차 충전소로 전환해 개방할 예정이며 벽진충전소에 1기를 추가 증설해 이용자의 장거리 이동 충전에 따른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역내 최초로 민간사업자(하이넷)가 구축하고 있는 매월 수소충전소(서구 매월동 326-10번지 일원)는 올해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현재 시공 중에 있다.

시는 앞으로도 국·공유 유휴부지 제공과 함께 기존 주유소와 충전소 부지에 복합충전소 구축방식의 민간 수소충전소 유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시는 2014년 광산구에 지자체 최초로 수소충전소(진곡)를 시작으로 2018년 동곡, 2020년 남구 임암과 서구 벽진 수소충전소를 각각 구축했으며, 지난해 북구에 월출 수소충전소를 구축해 모두 5개의 수소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29일 "친환경에너지인 수소는 기후변화 대응과 광주시 2045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실현을 위한 필수이자 소중한 디딤돌"라며 "앞으로도 친환경차인 수소차 보급 확산을 위해 수소차 충전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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