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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낮 최고 9도 '쌀쌀'…"대기 건조, 화재 주의"

등록 2022.01.29 08: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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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시 하늘에 일명 '렌즈구름'이 떠올라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렌즈구름은 강한 바람에 습한 공기가 산을 넘어가며 만들어진다. (사진=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토요일인 29일 제주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5~9도로 전날보다 낮게 분포하겠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특히 기온이 낮은 산지를 중심으로 최근에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등산로나 산간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등산객 안전사고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이번 추위는 일요일인 30일까지 이어지다가 31일 오후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실내 전열기 사용으로 인한 주택화재와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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