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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포항병원, 설 연휴 응급실 24시간 진료체계 운영

등록 2022.01.29 12:28:04수정 2022.01.29 15: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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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에스포항병원 응급실

사진은 에스포항병원 응급실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에스포항병원은 설 연휴에도 응급실 비상진료체계를 24시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에스포항병원은 설날 명절 연휴 기간인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응급실을 찾는 환자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상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설 연휴 동안 각종 질환으로 응급실을 찾는 인원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추가 인원을 편성해 만반의 준비를할 계획이다.

응급 뇌혈관 질환의 경우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해 응급실 진료·진단부터 수술까지 신속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에스포항병원 응급실은 전문의가 바로 진료가 가능한 시스템 체계와 응급 환자 내원 시 빠른 선별 시스템으로 지역들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일익을 담당해 오고 있다.

박기현 응급센터 실장은 “명절 연휴 응급실을 찾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해 진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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