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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이틀 연속 400명대 기록

등록 2022.01.29 12:49:13수정 2022.01.29 15: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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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날 확진자 444명 추가 발생...또 다시 최고치
수원시 거주자 440명... 타 지역 거주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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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김종택기자 = 28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용인휴게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기다리고 있다. 2022.01.28.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으로 400명대를 기록했다.

수원시는 29일 "오늘 0시 기준 전날 확진자 444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44명 가운데 440명은 장안구 86명, 권선구 137명, 팔달구 67명, 영통구 150명 등 수원시 거주자다. 나머지 4명은 타 지역 거주자다.

진단검사 동기는 가족 관련 136명, 지인 관련 76명, 직장 관련 37명, 학교 관련 7명, 학원 관련 10명, 유증상 167명(의료기관 코로나 검사 권고 포함), 자발적 선제검사 6명, 해외입국 5명이다.

최근 수원시에서 발생한 ‘10명 이상 집단감염 관련 사례’는 총 5건, 96명이다. 장안구 소재 한 요양병원 35명, 권선구 소재 한 유치원 18명·한 어린이집 16명·다른 한 어린이집 11명, 팔달구 소재 한 어린이집 16명이다.
 
수원시는 나흘 동안 신규 확진자 수가 매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수원시 확진자는 425명이며, 검역소 확진자는 1명이 나왔다. 신규 확진자 425명 모두 수원시 거주자로 파악됐다. 검역소 확진자 1명은 이집트에서 입국한 수원시 거주자다.

27일 수원시 확진자는 365명이며 26일에는 353명을 보였다.

시는 하루 확진자 수가 연일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3차 예방 접종은 물론 사적 모임 자제, 생활 방역수칙 준수 등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에 더욱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시는 수원시 60세 이상 고령층의 3차 접종률이 95%를 넘었지만 전체 시민 3차 접종률은 45.4%에 불과해 전국 50.3%에 비해 다소 낮은 수준으로, 2차 접종 완료 후 3개월이 지난 시민은 3차 접종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달부터 이달 중순까지 100명 내외이던 일 평균 확진환자 수가 오미크론 변이와 함께 재차 급증하고 있다"며 "초유의 비상상황을 맞아 방역체계를 긴급 점검하고 특단의 방역대책을 마련했다.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을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증가세는 전국도 마찬가지다. 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집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7542명이 증가한 81만1122명이다. 신규 확진자 1만7542명은 역대 최다였던 전날 1만6096명보다 1446명 많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25일부터 5일째 종전 최다 기록을 넘어서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65.2%인 1만1443명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 4199명, 경기 5929명, 인천 1615명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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