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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고수 중 스타는 누구?…'아트싱어' 오늘 첫방

등록 2022.01.29 2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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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나를 찾아줘, 아트싱어'. 2022.01.29. (사진= MB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나를 찾아줘, 아트싱어'. 2022.01.29. (사진= MBN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MBN 설특집 음악 예능 '나를 찾아줘, 아트싱어(이하 아트싱어)'가 29일 오후 9시10분 첫 방송된다.

'아트싱어'는 감쪽같은 분장으로 정체를 감춘 6명의 노래 고수 중 한 명의 스타를 찾는 뮤직추리쇼다. 눈앞에서 봐도 누군지 맞히기 쉽지 않을 정도로 철저하게 분장 속에 숨겨져 있는 출연자들을 감별단과 시청자들이 추리해 가는 과정이 관전포인트다.

'나는 가수다' '미스트롯' 등을 연출한 문경태 PD, 뮤지컬 '헤드윅', '위키드' 채송화 분장디자이너가 참여했다.

MC 전현무가 노련한 진행으로 이끈다. 10인의 감별단에 가수 노사연, 김종서, 이수영, 데프콘 나태주 등이 감별단으로 나선다. 개그맨 허경환, 심현섭, 박영진, 이은지,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도 합류한다. 100인의 방청객 감별단도 스타를 찾기 위한 미션에 동참한다.  

1000만원의 세뱃돈 미션도 무대를 보는 재미를 더한다. 감별단이 스타싱어를 찾으면 1000만원의 세뱃돈 상금이 100인의 방청객 감별단에게 주어진다. 반대로 감별단이 스타싱어를 찾지 못하면 스타싱어가 활동지원금이 갖게 된다.

'아트싱어' 무대는 이날과 30일 오후 9시20분 이틀간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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