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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후 4시 확진자 163명 발생…돌파 감염 73.6%

등록 2022.01.29 16:35:10수정 2022.01.29 17: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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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감염자 1만4762명, 백신 3차 접종률 55.7%

충북 오후 4시 확진자 163명 발생…돌파 감염 73.6%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3명이 추가 발생했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청주시 123명, 충주시 23명, 증평군 7명, 제천시 5명, 괴산군 4명, 영동군 1명이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백신 접종을 완료한 돌파 감염은 120명이다. 전체 확진자의 73.6%이다. 집단 감염 관련은 20명이다.

청주에서는 청원구 주간보호센터에서 6명이 추가됐다. 누적 감염자는 88명이다. 흥덕구 모 체육시설과 서원구의 한 학원은 각각 8명과 2명이 감염됐다. 전체 42명과 74명으로 늘었다.

충주는 모 대학 관련 확진자 1명이 나와 지금까지 25명이 감염됐다. 증평에서는 군청과 연관된 감염자 3명이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43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476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26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자정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88만6276명(55.7%)이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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