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9일 오후 6시 32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주택 1층 창고에서 수도관 공사를 위해 땅을 파는 작업을 하던 40대 A씨가 흙더미에 깔렸다. A씨는 119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