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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타쿠야 "일본서 내가 공유 인기 제쳤다"

등록 2022.02.17 15: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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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톡파원 25시' 영상 캡처 . 2022.02.17. (사진= JTBC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톡파원 25시' 영상 캡처 . 2022.02.17. (사진= JTBC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일본 대표로 출연했던 타쿠야가 오랜만에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톡파원 25시'에서는 각국의 현지 톡파원들이 '세계 속의 K-컬쳐' 소식을 전했다.

그중 일본 톡파원 유재윤이 한류를 좋아하는 일본 사람들에게 타쿠야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았다고 하자 주변 MC들은 "압도적이라는 말이 맞느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에 타쿠야는 주변 반응에 아랑곳하지 않고 "내가 공유 형님의 인기를 제쳤다" "내가 이겼다"며 한국식 콩트 패치를 장착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일본에서도 한국 드라마 열풍이 대단하다. 한국 드라마 때문에 한국 남자는 다정하다는 이미지가 있고 남자 캐릭터에 푹 빠져있다"고 전해 일본 내에서의 K열풍을 실감케 했다.

그런가 하면 타쿠야는 K-POP의 인기로 "집안에서 위상이 높아졌다"며 지인을 통해 받은 BTS, 블랙핑크의 싸인 CD를 여동생들에게 건넨 사실을 전했다.

한편 JTBC '톡파원 25시'는 코로나19 시국에 세계 곳곳  '랜선 여행'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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