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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조선 최고 권력자로 돌아온다…'붉은 단심'

등록 2022.03.24 13: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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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붉은단심 장혁 2022.03.24 (사진=지앤지프로덕션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붉은단심 장혁 2022.03.24 (사진=지앤지프로덕션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배우 장혁이 조선 최고의 권력자로 돌아온다.

24일 KBS 2TV '붉은 단심' 제작진은 독보적인 아우라로 보는 이를 압도하는 장혁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장혁은 극 중 호랑이의 풍모와 선비의 상을 가진 조선 최고의 권력자 박계원 역을 맡는다. 좌의정 박계원은 젊은 나이에 폐주(廢主: 임금을 몰아냄)의 폭정을 눈앞에서 지켜보면서, 집안의 명운을 걸고 반정을 도모하여 성공적으로 이끈 반정공신(反正功臣)의 수장이다.

그는 지금껏 조선을 이끈 실질적인 지배자이자 어진 왕을 만들기 위한 충신(忠臣)으로 이태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빌런’과 같은 인물로 변신해 안방극장을 서늘하게 물들일 것을 예고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은 유영은 감독과 박필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크레이지 러브' 후속으로 상반기 중 방송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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