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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신화 전진·신혜성·이민우와 한솥밥

등록 2022.03.31 09: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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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완. 2022.03.31. (사진 =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동완. 2022.03.31. (사진 =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팀 동료들인 전진·신혜성·이민우와 한솥밥을 먹는다.

전진·신혜성·이민우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대표 이장언)는 31일 "김동완의 국내외 모든 활동에 대한 업무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신화를 중심으로 성장해온 회사다. 김동완의 경우 지난 2010년 11월부터 2014년 4월까지 라이브웍스컴퍼니 소속으로 활동했던 경험이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신화 멤버 4인을 품에 안게 됐다. 신화의 다른 멤버들인 앤디와 에릭은 앤디가 세운 티오피 미디어 소속이다. 여섯 멤버는 신화 활동의 경우 신화컴퍼니를 통해 한다.

1998년 데뷔한 신화는 멤버들의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고는 함께 활동하며 정규 앨범만 13장을 보유하고 있다. 그간 멤버들의 탈퇴 없이 팀을 유지하며 후배 아이돌의 롤모델로 통한다.

김동완은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에서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최근 개봉한 영화 'B컷'의 주연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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