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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 갈소원, '내일' 전통 혼례식(종합)

등록 2022.04.17 06: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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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갈소원. 2022.04.16. (사진= 갈소원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갈소원. 2022.04.16. (사진= 갈소원 인스타그램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아역배우 출신 갈소원(16)이 전통혼례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갈소원은 16일 인스타그램에 "혼례 올리던 날. 드라마 '내일'에서 첫 촬영이 혼례식이었다. 하하!"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갈소원은 연지곤지를 얼굴에 찍고 붉은색의 고운 혼례복을 입고 있다.

이 게시물이 올라온 이후 일부 팬들은 깜짝 놀랐다. 미성년자인 그녀가 시집을 간다고 오해를 한 것. 하지만 이내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임을 알고 귀엽고 유쾌하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한편 갈소원은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로 데뷔해 드라마 SBS '출생의 비밀' MBC '화려한 유혹' '내 딸, 금사월',영화 '7번방의 선물' 등 출연했다. 특히 1000만 영화인 7번방의 선물'에서 용구 역을 맡은 류승룡의 딸 '예승' 역을 맡아 눈도장을 받았다. 

현재 MBC 금토드라마 '내일'에서 김희선이 맡은 '구련'의 어린시절을 연기했다.
[서울=뉴시스] 갈소원. 2022.04.16. (사진= 갈소원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갈소원. 2022.04.16. (사진= 갈소원 인스타그램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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