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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 '2시만세' 새 DJ…박준형과 "오후에 활력"

등록 2022.05.02 10: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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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

박영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코미디언 박영진이 '2시만세' DJ로 발탁됐다.

박영진은 2일 오후 2시 방송하는 MBC 라디오 2시만세에 합류한다. 정경미 후임이며, 기존 DJ 박준형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남성 DJ들간 호흡은 2011년 가수 김흥국과 코미디언 김경식 이후 11년만이다.

박영진은 "스페셜 DJ를 하면서 2시만세만의 매력을 느꼈다"며 "넉살 좋은 입담으로 어른들과 소통하겠다. 젊은 에너지로 오후에 활력을 주는 DJ가 되고 싶다"고 바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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