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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정상황실장에 한오섭 전 靑 선임행정관
등록 2022.05.05 14:36:26수정 2022.05.05 14: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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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분양시장 어디로
매맞는 택시기사들
산은 강석훈號 출범
피플인사이드
"아시아계 여성지휘자? 음악에선 장벽 안되죠"
SFO 음악감독 김은선
"표현 못하는 사람 이런 사랑도 있죠"
박찬욱 감독
인기 테마포토
故 조순 마지막 가는 길
스페인한국문화원 방문한 김건희 여사
윤 대통령·김 여사 마드리드 도착
윤대통령 내외, 스페인 국왕 주최 만찬 참석
왕립유리공장 둘러보는 김건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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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경기 제외 광역단체장 싹쓸이 국힘-지방정부 연합전선 구축한다
7월1일 출범하는 민선 8기와 함께 호남, 경기 등을 제외한 주요 광역단체장 자리를 국민의힘이 꿰차면서 중앙권력에 이어 지방권력도 국민의힘의 전성시대가 시작된다. 정치권에서는 집권여당인 국민의힘과 지방정부의 밀월 관계도 한층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 광역단체장 당선 지역은 ▲서울시장(오세훈) ▲부산시장(박
"尹 내외 귀국길…나토서 '대북공조·경제협력'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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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양극화…서초·용산 오르고, 노·도·강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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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등학교 돌봄교실, 오늘부터 저녁 7시까지
"도로 곳곳 침수·옹벽 붕괴...'물폭탄'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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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영란, 셋째 유산 고백…"제 잘못 같아 자책 중"
MC 장영란(44)이 셋째 유산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장영란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날씨도 울적한데 안 좋은 소식 전해드려야 할 것 같아 죄송해요. 아 쉽게 말이 안 나오네요. 오늘 병원 검사하러 갔는데 복덩이가 심장이 뛰질 않았어요"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전 괜찮아요. 그냥 자책 중이에요. 너무 들떠서 너무 행복해서 너무 빨리 얘기하고 너무 빨리 축하받고 이렇게 된 게 다 제 탓인 것 같고 너무 신중하지 않았고 제 나이 생각 않고 끝까지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 거라 자만했고 다 제 잘못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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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성상납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은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 측이 최소 11회 이상 이 대표와 만났으며 그 중 2회 성접대를 했다고 주장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30일 오전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김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접견 조사했다. 김 대표의 법률대리인 김소연 변호사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이날 2013년 7월11일, 7월18일 만난 것에 대한 진술은 끝났다. 김 대표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이 대표를 만난 횟수를 기록한 게 11회다. 그 중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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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이든 "나토서 중·러 도전에 동맹 규합"…인·태 참석도 거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마무리하며 중국과 러시아의 도전을 재차 거론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일정 마무리 회견에서 "이번 회의는 우리 동맹을 강화하고 오늘날 세계의 도전과 미래에 우리가 마주할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나토는 지난 2010년 이후 12년 만에 전략 개념을 갱신했다. 특히 이번 신규 전략 개념에는 기존 전략적 파트너로 규정됐던 러시아가 위협으로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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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만원 무산' 폭발한 노동계…"최저임금 투쟁" 선전포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적용되는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0% 오른 시간당 9620원으로 결정되면서 노동계 반발이 거세다. 치솟는 물가 속에서 최소 1만원 이상을 주장했지만 무산된 노동계는 대정부 투쟁을 통해 노동자들의 분노를 보여주겠다고 예고하고 있어 노정관계 험로가 예상된다. 30일 노동계에 따르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다음달 2일 서울 도심에서 조합원 약 6만명이 모이는 가운데, 새 정부의 반노동 정책을 규탄하는 7·2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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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트코인 올 2분기에 58%↓…11년만의 최악 분기
대표적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11년만에 최악의 분기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30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는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크립토컴페어 자료를 인용해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2분기 58% 하락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은 2분기가 시작될 때만 하더라도 4만5524달러에 거래됐으나 지난 31일에는 1만9000달러선 밑으로 떨어졌다. 이는 비트코인이 68.1% 하락했던 2011년 3분기 이후 최악의 분기다. 코인메트릭스 통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6월 39.8% 하락해 월별 성적으로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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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넥슨 매각 없다"…故김정주 유족, 지분 승계 유력
넥슨이 고 김정주 창업주의 유지를 이어 전문 경영인 체제를 유지한다. 창업주의 지분은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이 승계한다. 3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 창업주의 배우자인 유정현 NXC 감사는 상속세 마련을 위해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단, 넥슨 및 계열사 매각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넥슨의 지배구조는 글로벌 투자회사이자 지주사인 NXC를 필두로, 도쿄 증시에 상장한 넥슨과 그 산하에 넥슨코리아가 있다. NXC는 넥슨의 지분 47.89%를 보유하고 있고, 넥슨은 넥슨코리아의 지분 100%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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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경기남부 지역에 최고 200㎜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도로 곳곳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31개 시·군에는 평균 170㎜가 넘는 장맛비가 내렸다. 비가 가장 많이 내린 곳은 화성으로 이날 오후 5시까지 누적강수량이 246.5㎜에 달했다. 이어 수원 219.5㎜, 안산 214.5㎜, 광주(경기) 200.5㎜ 등이다.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도내 곳곳에서는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6시42분께 여주시 하동에서는 세종대교 북단에 나무가 쓰러져 교통사고 위험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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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북한강 수계댐 방류…북한 임남댐 방류 촉각
정체전선이 북한 쪽으로 이동하면서 강원도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자 북한강 수계 댐들이 일제히 수문을 열고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 30일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춘천댐은 오후 1시부터 초당 초속 240㎥, 의암댐은 초속 330㎥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특히 북한 쪽에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북한 당국이 임남댐에서 남쪽으로 흘려보낼 방류량에 관계당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국은 임남댐 하류 오작교 수위를 상시 확인하고 있다. 현재 오작교 수위는 7.8m이다. 북한 임남댐 수위는 알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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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이다', '밀리언셀러 뮤지컬'...925회 공연·100만 돌파
뮤지컬 '아이다'가 오는 7월8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 뮤지컬'에 오를 예정이다. 지난 2005년 한국 초연 이후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은 이번 무대는 925회 공연을 통해 이뤄내는 기록이다. 지난 다섯 번의 시즌 동안 92만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이 작품은 브로드웨이 무대를 한국 공연에 그대로 사용해 화려한 무대를 자랑한다. 40톤 컨테이너 9대 물량의 무대는 셋업만 4주가 걸린다. 지역 공연이 쉽게 성사될 수 없는 규모의 초대형 뮤지컬이다. 지난 2019-2020 시즌에 뮤지컬 '아이다' 최초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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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쾅쾅' 괴력의 박병호, 5G 연속 대포·연타석 홈런(종합)
박병호(36·KT 위즈)가 5경기 연속 대포에 연타석 홈런까지 때려냈다. 박병호는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 4회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KT가 2-0으로 앞선 3회초 무사 1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상대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의 2구째 커터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 아치를 그려냈다. 박병호는 KT가 5-1로 달아난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뷰캐넌의 5구째 체인지업을 밀어쳐 우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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