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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않는 포켓몬빵 인기에…식품업계 '포켓몬 마케팅' 확산

등록 2022.05.08 07:00:00수정 2022.05.08 09: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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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SPC그룹 던킨·배스킨라빈스, 포켓몬 관련 제품 출시
하림, 포켓몬 홀로그램씰 담긴 치즈너겟 등 출시
농심켈로그, 포켓몬과 협업한 첵스초코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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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SPC삼립이 재출시한 포켓몬빵이 흥행 대박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타 식품 업체들도 포켓몬 관련 제품을 앞다퉈 출시하며 '포켓몬 마케팅'이 번지는 모양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PC삼립은 포켓몬빵을 시작으로 다양한 관련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SPC삼립은 지난 2월 '포켓몬빵' 신제품 7종을 출시한데 이어 지난 4월 4종을 추가 출시했다. 신제품은 '피카츄 망고 컵케익' '푸린의 피치피치슈' ‘피카피카 달콤 앙버터샌드’ 등 냉장 디저트 3종과 '발챙이의 빙글빙글 밀크요팡' 등 빵 1종이다.

SPC그룹 계열사인 던킨과 배스킨라빈스도 포켓몬 관련 제품을 내놨다.

던킨은 지난달 말 '포켓몬 도넛'을 출시했다. 인기 포켓몬 '잠만보'의 얼굴을 표현한 도넛인 '배고픈 잠만보' ▲피카츄 옐로우링 도넛 ▲고오스 초코링 등 3종이다. 포켓몬을 담아두는 '몬스터볼'을 형상화한 '가라! 몬스터볼' 도넛도 선보였다.

배스킨라빈스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의 맛으로 '피카피카 피카츄'와 '나와라! 꼬부기'를 출시했다. 이달의 케이크로 출시한 '잡아라! 포켓몬 몬스터볼'은 재활용이 가능한 몬스터볼 용기 속에 담긴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이에 더해 배스킨라빈스는 서울 한남동 배스킨라빈스 '하이브 한남' 지점에 포켓몬 테마를 적용했다. 6층 전체 건물이 포켓몬 관련 테마로 구성됐다. 이브이 우산, 피카츄 후드 타월, 꼬부기 컨테이너 등 다양한 포켓몬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부터 포켓몬 몬스터볼 볼풀장 등으로 꾸몄다.

타 식품 업체들도 포켓몬 열풍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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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은 BGF리테일과 함께 20여종의 포켓몬 홀로그램씰이 담긴 치즈너겟과 치즈핫도그 등 냉동간식 2종을 출시했다.

제품에 포함된 홀로그램 씰은 포켓몬 인기 캐릭터 '피카츄', '꼬부기', '메타몽' 모양으로 만들었다. 이 씰은 그 자체를 수집도 할 수 있지만 ▲캐리어 ▲휴대폰 ▲다이어리 등을 꾸미는 용도로 활용할 수도 있다.

농심켈로그도 포켓몬 트렌드에 합류했다. 농심켈로그는 포켓몬과 협업한 '첵스초코 VMAX 카드 기획팩'을 한정 출시했다. 기획팩은 첵스초코, 첵스초코 레인보우, 피카츄 VMAX 카드로 구성했다.

한편 SPC삼립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1998년에 첫 출시됐던 포켓몬빵을 지난 2월 재출시 했다. 이 ‘포켓몬빵’은 출시 43일 만에 1000만개 판매를, 지난 2일에는 판매량 1900만개를 돌파했다.

재출시 두 달이 넘은 현재까지 포켓몬빵 열기는 식지 않는 모습이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포켓몬빵 구입 경험팁을 담은 게시글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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