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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허드 "조니뎁이 성폭행…욕실서 피 흘렸다" 눈물

등록 2022.05.07 14:19:30수정 2022.05.07 15: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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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P/뉴시스] 앰버 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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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미국 배우 앰버 허드(36)가 전 남편이자 배우인 조니 뎁(58)과 법정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충격적인 진술을 했다.

외신에 따르면, 허드는 5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해 "2014년 5월 뎁이 보스턴발 LA행 비행기 안에서 자신과 동료 배우 제임스 프랭코의 관계를 수차례 캐물었다"고 주장했다. 당시 허드와 프랭코와 영화 '애더럴 다이어리'에 출연 중이었다.

허드는 "뎁이 다른 승객들 앞에서 나를 '문란한 여자'라 욕했고 물음에 대답하지 않자 얼굴을 때렸다. 이후에도 그런 일이 반복됐다"고 주장했다.

또 "2015년 호주 여행에서 뎁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난 욕실에서 피를 흘렸다. 혼란과 폭력으로 여행이 얼룩졌다"고 눈물을 흘렸다. 반면 뎁은 허드의 진술이 거짓이라고 주장하며 날 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뎁과 허드는 2009년 영화 '럼 다이어리'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5년 결혼했지만 18개월 만에 이혼했다.

뎁은 지난 2018년 자신이 전 부인 앰버 허드를 폭행한 '가정 폭력범'이라고 보도한 영국 매체 더선을 상대로 영국 법원에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영국 법원은 "(앰버가 주장한) 14건의 가정 폭력 중 12건이 실제 이뤄졌다"면서 "더 선 보도는 실질적으로 사실임이 증명됐다"고 패소 판결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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