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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2년5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 성료…'르브아'

등록 2022.05.09 14: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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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라비 '르브아' 단독 콘서트 사진. 2022.05.09. (그루블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라비 '르브아' 단독 콘서트 사진. 2022.05.09. (그루블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래퍼 라비(RAVI)가 2년 5개월 만의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라비는 지난 7~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YES24 LIVE HALL)에서 '2022 라비 콘서트 - 르브아(2022 RAVI CONCERT - REVOIR)'를 열었다. 이번 단독 콘서트 '르브아'는 '(서로) 다시 만나다, 재회하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라비는 지난 2월 발매한 두 번째 정규 앨범 '러브 앤드 파이트(LOVE&FIGHT)'의 수록곡 '건스(GUNS)'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록스타(ROCKSTAR)', '드림캐처(DREAM CATCHER)', '그레이 존(GRAY ZONE)', '워터 건(WATER GUN)', '로지스(ROSES)', '꽃밭', '카디건(CARDIGAN)', '턱시도(TUXEDO)' 등 화려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라비는 "여러분을 이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하다. 팬분들의 목소리를 들으니까 이래서 가수하고 공연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며 "항상 언제든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면서 이 순간을 새겨줬으면 좋겠다. 다시 이 공간에서 만나기로 약속하자"라고 소감을 전했다.

라비는 군 복무를 앞두고 있다. 최근 KBS 2TV 예능물 '1박2일'에서도 하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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