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마산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김포시 마산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 (사진은 김포시 제공)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 마산동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신청사 개청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포시 홍보대사인 김현욱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식전공연, 테이프 컷팅식, 경과보고 및 축사,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축하공연은 마산동 주민자치회 회장이자 성악가인 박용명 회장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허승범 김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100여명의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포한강8로 246에 새롭게 자리를 마련한 마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으며,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3689.97㎡의 규모로 건축됐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새로운 보금자리에 이사와 진행한 신고식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줘서 감사하다"면서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만큼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