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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시맨틱스, 삼성생명 '더 헬스' 앱 총괄 운영

등록 2022.05.16 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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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액 연간 3억2000만원 규모

[서울=뉴시스] 라이프시맨틱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라이프시맨틱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디지털 헬스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삼성생명과 통합 인슈웰니스 서비스 '더 헬스' 앱의 총괄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지난 4월 '더 헬스' 앱을 구축한 데 이어 소프트웨어(SW) 공급과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영사로 선정됐다. 계약금액은 연간 3억2000만원 규모다. 별도 특이사항이 없을 시 연장된다.

라이프시맨틱스는 '더 헬스'의 앱 업데이트와 이슈 대응 등을 비롯해 서비스 프로바이더 운영관리를 맡는다. 또 '더 헬스'에 자사의 PHR(개인건강기록) 플랫폼 '라이프레코드(LifeRecord)'를 연계해 서비스를 한 단계 고도화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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