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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 박나래 "충격적이다"… 뭘 먹었길래?

등록 2022.05.16 14: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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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줄 서는 식당' 영상 캡처 . 2022.05.16. (사진= tv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줄 서는 식당' 영상 캡처 . 2022.05.16. (사진= tvN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코미디언 박나래가 음식을 맛보고 "충격적"이란 후기를 남긴다.

16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예능물 '줄 서는 식당'은 '미니식당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박나래와 크리에이터 입짧은 햇님, 요리 연구가 정리나는 최근 웨이팅 맛집으로 핫한 캐주얼 양식당과 모둠 해물장 맛집을 찾아 나선다. 두 곳 모두 넓지 않은 내부에 테이블 수가 적어 종잡을 수 없는 웨이팅을 자랑한다.

먼저 캘리포니아 감성의 캐주얼 양식당에 도착한 검증단은 오픈런(문 열자마자 달려가는 것)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1시간 20분 만에 자리에 앉아 미국 분위기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와 맛을 즐긴다.

이 곳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대표 메뉴 라자냐, 겉바속촉 토시살 스테이크, 고소함과 감칠맛을 머금은 먹물 낙지 리조또, 트러플 크림 뇨키까지 흔히 아는 음식들의 새로운 변신으로 손님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 음식 맛을 본 박나래는 "충격적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후 이들은 두 번째 맛집으로 서울 성수거리에 위치한 모둠 해물장 맛집으로 향해 맛 검증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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