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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의존하던 잠수함 항해 레이더 부품, 국산화 추진

등록 2022.05.16 15:25:12수정 2022.05.16 19: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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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부품 국산화 개발 지원사업 주관기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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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보고-Ⅲ(3,000톤급). 2021.09.02. (사진=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잠수함 항해 레이더 부품 등을 국산화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방위사업청은 다음달 24일까지 2022년 1차 부품 국산화 개발 지원 사업 주관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부품 국산화 개발 지원 사업은 무기 체계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 중 국외에서 수입하는 부품을 국내 제품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주관 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사업 유형에 따라 과제당 개발비의 일부를 최장 5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1차로 선정된 과제 중 '장보고-Ⅲ 배치(Batch)-Ⅱ용 항해 레이더'는 잠수함 항해를 위한 필수 장비다. 그간 국외 도입 장비에 의존했다. 국산화 개발 성공 시 수입 대체 효과는 978억원으로 예상된다.

K9자주포에 적용되는 '동력장치용 원심식 송풍기' 등 3개 과제들은 국산화 개발 성공 시 군 운용성 향상은 물론 수출 추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방위사업청은 설명했다.

김진홍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은 "부품 국산화 개발 지원 사업은 방산 분야 중소기업과 체계 업체의 활발한 참여가 필수적인 사업"이라며 "방사청은 지속적으로 방산 분야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부품 국산화 관련 제도 개선과 사업 확대를 추진해 우수 국방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방산 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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