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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지황폐화 방지 성과 세계서 인정 받았다"

등록 2022.05.16 17:52:11수정 2022.05.16 21: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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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5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총회 때 '창원이니셔티브' 1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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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이 창원이니셔티브 10주년 기념행사서 축사를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지난 13일(현지시각) 코트디부아르서 열린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5차 당사국총회에서 '창원이니셔티브' 1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우리나라의 토지황폐화 방지 성과를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1년 경남 창원서 열린 제10차 UNCCD 당사국 총회 때 우리나라가 총회 성과로 제안한 창원이니셔티브는 과학기반 구축, 파트너십 구축 시범사업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토지황폐화중립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창원이니셔티브 10주년을 기념하는 '비대면 합창대회' 수상작 발표와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의 축사, 창원이니셔티브를 통해 시작된 '생명의 토지상' 기념행사 등이 진행됐다.

창원이니셔티브는 지난 2015년 유엔개발정상회의에서 채택한 지속가능 발전목표 15번째 육상생태계 보전에서 토지황폐화중립(LDN)이 채택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 개발도상국에서의 건조지 녹화 시범사업을 통해 토지황폐화를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핵심역할도 수행했고 특히 개도국에서 토지황폐화를 막고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건조지녹화 시범사업은 건조지에서 산림복원 및 황폐지 복구 등 통해 개도국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다양한 형태의 사업으로 2012년부터 현재까지 가나, 모로코 등 16개국에서 진행됐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당사국총회에서 당사국들의 지지와 축하를 받으며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산림은 탄소 흡수원이자 자연기반 해법으로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만큼 한국의 산림녹화 경험을 살려 개도국 산림복원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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