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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스웨덴 나토 가입 신청 예정" AFP
등록 2022.05.16 22:37:12수정 2022.05.16 23: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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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고물가 大위기
尹 도어스테핑
달라지는 대출규제
오피니언
'안나' 수지
"10년만 연기 과찬 칭찬 익숙지 않죠"
첫 조례, TBS 지원중단가장 시급한 문제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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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한국문화원 방문한 김건희 여사
윤 대통령·김 여사 마드리드 도착
윤대통령 내외, 스페인 국왕 주최 만찬 참석
왕립유리공장 둘러보는 김건희 여사
나토 정상회의 참석하러 떠나는 尹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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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오늘 오후부터 원구성 협상 담판 野, 국회의장단 선출 압박…진통 예상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당 원내대표가 3일 오후부터 원 구성 협상 담판에 돌입한다. 민주당이 오는 4일 본회의를 열어 단독으로 국회의장단을 선출하겠다며 압박하는 가운데 의견차가 좁히지 않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국민의힘 권성동·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원 구성 협상을 위한 비공개 회동을 진행한다. 필리핀 대통령 취임식
"한은, 7·8월 연달아 빅스텝 전망…물가 잡을까
"우상호, 박지현 자격 논란에 "이번주 내 룰 결정"
"이준석, 당권 위기…'尹心'·'여론전'으로 해결할까
"올 수능 11월 17일…"마스크 착용, 추후 결정"
"초급매물도 시큰둥…대출규제·금리인상에 매수 절벽
"신규확진 이틀 연속 1만명대…위중증 53명·사망 8명
""아파서 쉬면 수당"…상병수당, 6개 지역 시범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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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상아, 성형수술 뒤 대만족…"시야가 밝아진 듯"
배우 이상아가 성형 수술을 한 뒤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상아는 지난 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개운해. 그래도 일주일 간은 조심조심. 시야가 밝아진 듯. 눈 부릅뜬 거처럼 만족 대만족 원장님 생큐"라고 썼다. 이와 함께 커피를 마시는 등 여유로운 일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잇따라 게재했다. 앞서 이상아는 이날 "더워 실밥 제거 날"이라며 성형수술 이후 병원을 찾는다고 예고했다. 그녀는 최근 눈썹거상술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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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준석, 징계 떠나 당권 위기…'尹心'·'여론전' 탈출구 찾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진짜 위기'에 봉착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에서 이상 기류가 본격적으로 감지되면서 '친윤' 그룹을 중심으로 하는 당내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이에 이 대표는 이른바 '윤심'에 적극 다가가는 한편 '당 혁신 여론전'을 통해 위기 극복을 꾀하고 있다. 이 대표는 오는 7일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 징계 심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 대표는 증거인멸교사 논란에 앞서는 '성 상납' 자체가 없었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윤리위 징계 개시에 개의치 않는 태도를 보였다. "세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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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글로벌 시장 최악의 상반기…더 나빠질 수도" WSJ
글로벌 시장이 인플레이션과 그에 따른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여파로 최악의 상반기를 보냈고, 향후 더 나빠질 수 있는 우려가 제기됐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제임스 매킨토시 선임칼럼니스트의 분석을 인용해 "주식 시장은 끔찍한 상반기를 경험했고, (하반기) 더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더 큰 충격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WSJ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올 상반기 21% 급락해 1970년 이후 52년 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고, 10년물 미 국채 가격도 1980년 이후 최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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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 아파트 매물 쌓이는데...초급매물 내놔도 '시큰둥'
"호가를 수억원 낮춘 초급매물이 나와도 매수 문의가 전혀 없어요." 지난 1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한강푸르지오 단지 내 한 공인중개업소 대표는 "3개월 넘게 거래가 없어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집주인과 매수자간 가격 격차가 커서 실제로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거래가 워낙 없다 보니 임시로 문을 닫은 중개업소도 생겼다"고 전했다. 서울 부동산 시장의 거래 절벽 현상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로 매물이 쌓이고 있으나, 집을 팔려는 사람과
2LG엔솔, 락업해제·성장성 우려에 공매도 악재 '첩첩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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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허술한 관리감독 화 자초…중앙회·농식품부 뒷북대응
1LG엔솔, 락업해제·성장성 우려에 공매도 악재 '첩첩산중'
LG에너지솔루션이 락업(의무보유) 해제 물량 부담과 성장성에 대한 우려에 공매도까지 늘어나고 있어 주가 하락 '적신호'가 켜졌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7일 상장 6개월 보호예수 물량이 풀린다. 전체의 81.84%인 1억9150만주는 최대주주 지분으로 매도 가능성이 작지만 996만365주(지분율 약 4.2%)에 달하는 기관투자자 물량이 풀리게 돼 주가 하락 요소로 꼽히고 있다. 의무보유 등록이란 관계법령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예탁결제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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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불확실한 경기·환율에 발목…재계, 투자 속도조절 '고심'
‘1300원’을 넘나드는 원·달러 환율 급등세와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상승) 우려로 국내 기업들의 투자 계획 실행에 경고등이 들어왔다. 환율 불안에 애초 예상했던 것보다 투자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데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완공 시점에 제품 수요까지 급격하게 꺾일 수 있는 상황이다. 불확실한 경기 전망 속에 속도 조절에 나서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애리조나주에 1조7000억원을 들여 짓기로 했던 배터리 공장 투자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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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美 ‘낙태권 폐기’가 의약품 처방‧유전자 검사에 미칠 영향은?
미국 연방대법원이 여성 낙태권을 보장하는 ‘로 대 웨이드’ 판결을 폐지하면서 미국 내 의약품 처방 및 유전자 검사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최근 이번 미국 연방대법원 판결에 따라 낙태를 금지하는 주에 있는 임신한 여성들은 이를 금지하지 않는 주에서 임신중절약을 구매하는 등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에서는 이번 판결로 미국 50개 주 중 26개 주가 임신중절(낙태)을 불법으로 규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낙태권에 대한 갈등이 임신중절약의 원격처방과 우편배송 허용 여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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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실종 일가족 차량 변속기 '주차 P' 의문…엇갈린 분석
한 달 넘게 실종됐던 조모(10)양의 일가족이 숨져 있던 승용차의 변속 기어가 해상 인양 당시 주차 모드(P)에 놓여 있었던 데 대해 의문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차량 설계에 따른 전자 제어장치 개입 여지, 입수 충격으로 차내 운전자 신체가 흔들리며 변속기를 건드렸을 가능성 등을 제기하며 엇갈린 분석을 내놨다. 3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인근 바다에서 인양된 조양 일가족의 아우디 차량은 당시 변속기 기어 레버가 주차 모드 'P'에 놓여있었다. 일가족이 탔던 차량은 '아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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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너무 징그럽다, 떼로 바글바글…도심 점령한 '러브버그' 뭐길래
서울 은평구와 서대문구, 경기 고양시 등 수도권 서북부 지역에 '러브버그(사랑벌레)'가 출몰해 지자체가 긴급 방역에 나섰다. 은평구는 최근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해 주민들에게 혐오감과 불편함을 주는 이른바 러브버그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시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러브버그는 1㎝가 조금 안 되는 파리과 곤충이다. 짝짓기하는 동안은 물론 날아다닐 때도 암수가 함께 붙여다녀 러브버그라고 불린다. 알→애벌레→번데기→성충의 과정을 거친 뒤 성충은 3~4일동안 짝짓기한 뒤 수컷은 바로 떨어져 죽고, 암컷은 산속 등 습한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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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도단이 일본서 훔쳐온 '불상' 소유권 판결 관심…한국과 일본 어디로?
문화 절도단이 일본 대마도 관음사로 넘어가 국내로 들여온 ‘금동관음보살좌상’과 관련, 재판이 수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불상의 소유권이 대한민국과 일본 중 어디로 갈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8월 17일 오후 2시 관음사 측에서 주장하는 취득시효에 대한 법리 확인 등 다음 재판이 예정돼 있으며 차질 없이 재판이 진행될 경우 올해 하반기에는 항소심 선고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3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민사부(재판장 박선준)는 대한불교조계종 부석사가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유체동산인도 청구 소송을 심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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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가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떠날 거란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BBC 등 복수의 매체는 3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구단에 다른 팀으로 이적하고 싶다는 뜻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의 거취가 오리무중이다. 지난달 말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호날두가 7월 초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라며 맨유 잔류에 무게를 뒀다. 하지만 이날 현지 보도에 따르면 맨유 합류를 앞뒀던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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