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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육대회 구미서 개막…4일간 열전 돌입

등록 2022.05.17 17: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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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17일 오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개막돼 경북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2.05.17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7일 오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경북 일원에서 20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강성조 경북도지사 권한대행, 강대금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 등이 참석해 참가선수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개회식은 '열린 마음으로 희망을! 도전하는 마음으로 미래를'이란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함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 120분간의 무대로 진행됐다.

전국 최초 장애인 연주단인 '맑은소리 하모니카 앙상블'의 식전 연주에 이은 공식행사는 개회식 통고, 선수단 입장, 개회 선언, 환영사, 대회기 게양, 주제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공연에서는 국내 유일의 외다리 비보이인 김완혁이 역동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 지역 예술인들의 화려한 공연과 함께 '메타버스 수도 경북'에 맞는 실감 미디어 영상을 활용한 최첨단 무대가 연출됐다.

식후행사에서는 '장구의 신' 가수 박서진, 걸그룹 비비지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개막식이 진행된 체육관에서는 로봇 조작 체험, 피에로 풍선아트, 저글링·마술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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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17일 오후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개막돼 외다리 비보이인 김완혁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2.05.17 *재판매 및 DB 금지

박정희체육관 북문 앞에는 관광·농특산물 홍보관도 마련됐다.

강성조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난 2년간 멈췄던 장애학생 체육의 새로운 발걸음을 경북에서 시작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자신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희망의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북도·경북도교육청·경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교육부가 후원해 지역 8개 시군에서 열린다.

17개 종목에 초·중·고 선수단 및 임원 4000여 명이 참가한다.

한편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구미를 중심으로 11개 시군에서 개최되며, 36개 종목에 초·중등부 선수와 임원 등 1만7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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