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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인천 계양을 공천?…진짜 너무들 하신다"

등록 2022.05.17 10:03:39수정 2022.05.17 10: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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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부선 2021.05.16 (=유튜브 캡처)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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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부선이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국민의힘이 자신을 공천하려고 검토 중이라는 오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부선은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정권도 바뀌었으니까 연기자로서 좋은, 공정한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김부선을 계양을에 공천한다는 가짜뉴스가 나와서 날 악플에 힘들게 하질 않나 진짜 너무들 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에선) 국민의힘의 수치다, 서로 양쪽에서 저를 비하하는데 당신들은 태어날 때부터 국회의원 자격증을 갖고 태어났나"라며 "나처럼 피 터지게 아파트 관리비를 위해서 몇 년씩이나 공익을 위해 싸워본 적 있는지 묻고 싶다. 당신들 청문회 수준 보니까 정말 저는 너무 고급스럽다. 부끄러운 것은 국민들의 몫"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라디오 방송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을 "무상연애 의혹에 연루된 분"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선 "남들이 들으면 마치 김부선이 이재명과 연애했는데 돈을 안 줘서 이 사달이 난 것처럼 얘기하더라"라면서 "그거 인격살해다. 국민의 대표를 했던 분이 그래서 되겠느냐. 정말 부끄러운 줄 알고 반성하시라"고 말했다.

김부선은 "저는 정치인이 아니다. 선거 때마다 저를 불러들여서 이용하고 선거 끝나면 어린이 놀이터처럼 버려지는 물건이 아니다"라며 "여야 지도부에서부터 지지자 여러분들, 김부선은 잊어달라. 배우 김부선으로만 기억해 달라"라고 했다.

앞서 지난 8일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은 인천 계양을 국화의원 보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후 일부 매체들은 국민의힘이 인천 계양을에 김부선 공천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김부선씨 공천을 검토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닐뿐더러 그것은 이재명 후보의 명분 없는 출마 못지않은 공천의 희화화"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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