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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국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사업 MOU 체결

등록 2022.05.17 10: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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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라노티엔·세아베스틸과 협력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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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이재민 오라노티엔 한국지사장(왼쪽부터), 박범서 한국전력기술 원자력본부장, 홍상범 세아베스틸 전무가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이다. 2022.05.17. (사진=한국전력기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고은결 기자 = 한국전력기술은 오라노티엔(Orano TN), 세아베스틸과 국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한전기술 김천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박범서 한전기술 원자력본부장, 이재민 오라노티엔 한국지사장, 홍상범 세아베스틸 전무를 비롯한 3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전기술은 국내 유일한 원전 종합 설계·원자로 계통 설계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지난 1975년부터 국내외 원자력 발전소 관련 설계와 엔지니어링 사업을 해왔다. 1990년부터는 국내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설계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3사는 각사가 보유한 역량을 활용해 국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사업 진출을 위한 상호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한전기술은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스템에 관한 엔지니어링과 인·허가 지원을 담당한다. 오라노티엔은 건식저장시스템 기술 제공과 공급을 맡고, 세아베스틸은 건식저장시스템 제작과 함께 공동 공급업체로 참여한다.

박범서 본부장은 "한전기술은 이번 MOU를 체결한 3사 간 협력으로 국내 사용후핵연료 건식 저장 관련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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