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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 이춘희 후보 건강검진비 의혹 '혐의 없음'

등록 2022.05.17 10:39:08수정 2022.05.17 10: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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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 의혹 보도에 공정보도협조요청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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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들에게 이야기 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 2022.05.14. ssong1007@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의 건강검진비 특혜할인 의혹사건에 대해 세종경찰청이 ‘혐의없음’을 결정했다.

17일 이춘희 캠프에 따르면 혐의없음 결정은 해당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할 때 내리는 수사기관의 최종 판단이다.

해당 의혹은 지난 2월 정의당 세종시당 등은 이 후보가 서울 소재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검진비용을 할인받았고, 이는 부정청탁및금품수수의금지에관한법률에 위반된다는 이유로 이 후보를 고발한 바 있다. 이에 경찰청은 이 후보를 상대로 위법 여부를 수사해 왔다.

경찰청은 해당 의혹에 대해 3개월여 수사한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해 지난 11일 '혐의 없음' 결정을 한 것이다.

한편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도 지난 6일 이 후보의 건강검진비 특혜 의혹을 보도한 시사저널에 대해 명확지 않은 사실을 과장해 보도했다고 보고 공정보도협조요청 처분을 한 바 있다.

또 얼마 전 이 후보의 특별공급 아파트 취득 및 재산신고 축소 의혹 보도에 대해서도 ‘해당 보도는 과장, 왜곡하여 보도함으로써 유권자를 오도할 수 있다’면서 경고 처분을 한 바 있다.

이춘희 후보는 “일상적인 건강검진을 받은 후 정당한 비용을 지급했고 특혜를 받은 일이 전혀 없는데도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에 마음이 아팠다"며 "경찰청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최종 판단했기 때문에 더 이상 이런 허위 사실이 유포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같은 일이 반복될 경우 민·형사 책임을 묻는 등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가 근거 없는 네거티브 전략으로 유권자들의 판단을 흐리는 흑색선거전이 아닌 지난 성과와 미래에 대한 정책을 바탕으로 선택 받는 깨끗한 선거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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